언론보도자료

교회 재개발 동향·대처 방안 놓고 30일 세미나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2021.11.19

관리자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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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 이봉석 목사·사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교회 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 달 7일 오후 2시엔 대전성서침례교회(최용수 목사)에서 대전지역 세미나, 14일 오후 2시엔 서대구장로교회(김진홍 목사)에서 대구지역 세미나를 연다.

 

강사로 나서는 이봉석 소장은 많은 재개발 현장에서 교회 입장을 대변, 만족할 만한 보상을 끌어내고 있는 ‘교회 재개발 컨설팅 전문가’로 꼽힌다. 세미나에서는 교회 재개발 동향, 교회 재개발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공공주도, 민간주도 등 각종 재개발 형태에 따른 대응 방안, 1차 명도소송 실패 후 충분한 보상을 받기 위한 전략 등을 공개한다. 질의 응답시간엔 교회 재개발의 법적인 대처 방안, 교회 재개발의 단계별 대응 방법을 다룬다. 이 소장은 “서울 성북구에서 목회할 때 12년 동안 재개발 보상 문제로 조합과 다툰 경험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터득한 노하우를 많은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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